산다화 (A-122、123)

수종

산다화

기부자

히로시마현 지방 목재통제 주식회사

기부년

1967년 8월

기부 경위

순직자의 넋을 기리는 동시에 세계 항구 평화를 기원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그 점경수(點景樹)로 심은 것입니다.
기념비 뒷면에 다음과 같이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돔은 제2차 대전 때 일본의 목재 통제기관이었던 히로시마현 지방 목재 주식회사의 본사로 직원 260명의 본거지였으나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근처 상공에 원폭 투하되어 불행히도 임직원 100여 명이 돔 안팎에서 피폭 순직했다.　이곳에 원폭돔 영구보존 결정으로 당시 사장이었던 다나카 고이치 씨의 발기로 살아남은 구 임직원이 모여 그 넋을 기리며 세계 항구 평화를 기원하며 이에 건비(建碑)한다. 아울러 목재 통제기관인 일본 목재 주식회사 히로시마지점 및 히로시마 선박 목재 주식회사 순직자를 합사한다.
1967년 8월 6일 히로시마현 지방 목재통제 주식회사 구 임직원 유지’

위치도

현황 사진

기념비

이 페이지에 관한 문의처

이 페이지에 관한 문의처이 페이지에 관한 문의처

전화：082-504-2396

이메일 주소：[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