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B-B21-5

장미 품종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기부자

엘트빌레시

기부년

1999년 1월

기부 경위

독일 중서부의 라인강에 면한 엘트빌레시는 독일 각지에 있는 로젠슈타트의 하나로 지정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전부터 독일 장미회에서 교류가 깊었던 일본 장미회 주고쿠 지부와 히로시마 장미회는 당시 주고쿠 지부장인 하라다 도민 씨(히로시마시 명예시민)를 단장으로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한편으로 엘트빌레시시의 공원 담당자나 독일 장미회 분들이 여러 번 히로시마를 방문해 장미를 통한 민간교류를 했습니다. 당시 장비로 세계 평화를 바라는 하라다 씨는 히로시마의 육종가 다가시라 가즈조 씨들이 만든 히로시마 이름이 붙은 장미(히로시마 칠드런, 피스메이커, 센바즈루, 히로시마 어필 등)를 동시에 기증해 1998년 6월에 동시의 마인츠성 장미 정원에 기념식수 되었습니다.
다음 해 1999년 1월에 호프만 시장으로부터 1997년도에 독일 로젠 유니온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품종에 ‘Friendenpark Hiroshima(히로시마 헤이와 키넨코엔)’이라는 이름을 지은 장미 묘목 46그루가 하라다 도민 씨를 통해 히로시마 시장에 전달되었습니다. 관계자 협의 결과 16그루를 장미회 회원이 30그루를 히로시마시가 관리하기로 해 히로시마시 몫 30그루를 히로시마시 식물공원에서 육성하여 그중 24그루를 2000년에 평화기념공원에 식수했습니다.

위치도

장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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