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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돔 및 평화기념공원 주변 경관
히로시마시에서는 ‘평화기념 자료관 본관 아래’로부터 ‘원폭사망자 위령비’와 ‘원폭 돔’을 바라보는 ‘남북 축선상의 조망 경관’을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상징하는 경관으로서 소중히 가꾸고 다음 세대에 계승해 나가고자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영상】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경관 ~위령비와 원폭 돔을 바라보는 축선~<外部リンク>
세계유산인 원폭 돔은 피폭의 참상을 전하는 역사의 증인으로서 평화의 메시지를 후세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원폭 돔을 포함한 평화기념공원은 원폭 희생자들을 위령하고 혼을 달래는 장소이자 핵무기 철폐와 세계 항구 평화를 기원하는 장소, 피폭의 참상을 후세에 알리는 장소, 평화를 배우고 생각하며 서로 이야기하는 장소, 사람들이 모여 쉬어 가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폭 돔 및 평화기념공원 주변의 양호한 경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평화에 관한 대응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폭 돔 및 평화기념공원의 역할을 더욱더 확실하게 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달해 가기 위한 중요 과제입니다.
그중 평화기념 자료관 본관 아래로부터 원폭사망자 위령비와 그 너머로 원폭 돔을 바라보는 ‘남북 축선상의 조망 경관’은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상징하는 경관으로서 다음 세대에 계승해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남북 축선상의 조망 경관’은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상징하는 경관으로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걸맞은 환경이 되도록 원폭 돔의 배경에 건축물 등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모습을 ‘추구해야 할 모습’으로 삼았습니다.
추구해야 할 모습
(남북 축선상의 조망 경관의 원폭 돔 배경으로서 소중히 해야 할 범위 내에서 건축물 등이 보이지 않는 모습. 식재에 의해 일부 건축물 등을 숨긴 것.)
‘추구해야 할 모습’을 실현하기 위한 대응책
‘추구해야 할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높은 경관 유도의 틀(경관 계획이나 고도지구에 의한 높이 제한 등)을 구축하고 2022년 1월 4일부터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경관 계획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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