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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소에서는 18세 미만의 어린이들에 관한 여러 가지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시는 방법 외에 전화 상담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담없이 상담해 주십시오.
상담은 무료입니다. 비밀은 엄수합니다.
상담 시간:8시 30분부터 17시 15분까지(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필요에 따라 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동복지사나 아동심리사 등의 전문 스태프가 해결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조언하면서 그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줍니다.
구체적으로는
・ 심리진단, 카운슬링
・ 적절한 다른 기관에 소개
・ 학교나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
・ 일시보호
・ 유아원이나 아동보호시설 등으로의 입소
・ 수양부모의 양육 등
◆ 어린이의 발달에 대해서
예를 들면
・ 아직 말을 하지 않는다
・ 부모가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듣는 것 같다
・ 발달이 늦은 것은 아닌지
・ 신체에 장애가 있다 등
어린이 발달에 관한 고민, 심신에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 관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 성격·행동·버릇 들이기 등
예를 들면
・ 친구와 놀지 않는 것 같다
・ 침착성이 없다, 손톱을 깨문다, 이기적이고 난폭하다,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
・ 오줌을 싼다, 계속 손가락 빤다
・ 학교, 보육소에 안 가려고 한다 등
어린이의 성격이나 행동에 관한 상담, 은둔형 외톨이, 등교 거부에 관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 비행 등
예를 들면
・ 밤에 놀러 다닌다, 자주 외박한다
・ 좀도둑질로 보호지도를 받았다, 집의 돈을 훔친다
・ 학교에 가지 않는다,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었다
・ 시너를 흡입한다 등
비행에 관한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 육아 상담
예를 들면
・ 보호자가 입원해서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다
・ 부모가 실종, 남겨진 아이를 맡아줄 곳은 없는지
・ 육아에 불안을 느낀다, 매일 초조하다 등
보호자의 질병 등으로 육아를 할 수 없다, 육아로 고민하고 있다 등의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 학대
예를 들면
・ 근처에서 매일 밤 어린이가 심하게 울고 있다
・ 몸에 여기저기 멍이 들어 있는 원아가 있다
・ 밤늦게까지 놀고 있어 집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 보호자가 집에 없다, 아이만 있는 것 같다
・ 안되는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기 아이를 때리게 된다 등
학대에 관한 통보, 상담에 응하고 있습니다.
※야간·휴일이라도 24시간 전화 접수하고 있습니다.
학대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저해하고 몸과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남깁니다.
‘학대받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면 아동상담소에 알려 주십시오.
비밀은 지킵니다. 여러분의 연락이 학대의 조기 발견·조기 해결로 이어집니다.
Point 어린이의 학대
◆ 친부모나 부모를 대신하는 양육자 등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히거나 건전한 성장이나 발달을 저해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어린이들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회 문제로 되고 있습니다.
◆ 학대의 4타입
타입 |
내용 |
신체적 학대 |
신체에 상처를 입힌다(때린다·찬다 등). 고통을 준다. |
니글렉트 |
밥을 안 준다, 목욕을 시키지 않는다 등 방치한다. 동거인에 의한 신체적 학대 등의 방치. |
심리적 학대 |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다’ 등의 말을 퍼부어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심리적 괴롭힘. DV에 의한 심리적 외상. |
성적 학대 |
성적 행위, 성적 폭력 |
◆ 시민 여러분에게는 학대를 받았다고 생각되는 어린이를 발견한 경우 아동상담소 또는 각 구 어린이가정상담 코너에 통보할 의무가 있습니다.
학대의 조기 발견·조기 해결을 위해 협조해 주십시오.
Tel 082-263-0694 / Fax 082-263-0705
메일 주소 jiso@city.hiroshima.lg.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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